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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Snapshot 조사: 세계 절반 국가만이 간호정책수석(CNO:Chief Nursing Officer) 배치

작성자 관리자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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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Snapshot 조사세계 절반 국가만이 

간호정책수석(CNO:Chief Nursing Officer)을  배치하고 있다

 

 

ICN이 시행한 Snapshot 조사에서 50%의 국가만이 간호정책수석을 배치하고 있음이 밝혀졌으며 이는 보편적 건강 보장에 큰 장애요인이 된다ICN은 모든 정부에게 건강 정책과 시스템을 기획, 개발, 구현 및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전략적 수준(strategic-level)의 정부 간호정책수석(GCNO: Government Chief Nursing Officers) 임명을 요구하고 있다.

 

다음은 Howard Catton ICN CEO 발언:

“GCNO는 국가적 국민 건강 목표를 달성하고 개인, 가족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과 그 결과를 향상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의 전문 지식은 건강정책 개발, 보건의료체계 전달, 간호 인력의 최적의 활용을 보장하고 간호 인력의 요구를 가장 잘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조정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조사에서 세계 GCNO 중 절반만이 건강 정책 의사결정을 주도하며 알리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이 파악되었습니다. 이는 세계가 GCNO의 잠재력을 파악하지 못하며 너무 많은 국가에서 그 역할이 존재하지 않거나 충분히 인식되고 있지 않으며 여전히 핵심적인 의사결정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25년 동안 변치 않는 이 상황을 계속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ICN은 전 세계 건강 향상에 필수적인 기여를 하는 GCNO의 존재를 모든 국가에 요청하며 간호사 출신의 GCNO임명을 요구합니다.”

 

그는 덧붙여서 비록 3분의 2(67%)의 국가에 GCNO가 있지만 대부분 전략적인 수준에서 조언과 영향력을 발휘하는 권한을 갖고 있지 않으며 심지어 간호사 출신이 아니라고 하였다.


※ 기사원문은 해당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icn-snapshot-survey-year-nurse-and-midwife-approximately-only-half-countries-world-have-chi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