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비감염성 질환(NCD)과 정신건강에 간호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고하다

WHO 독립 고위자급 NCD 위원회에서는 일차 의료에서 간호사가 비감염성 질환과 정신건강 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간호사들이 새로운 역할에 대해 입법, 효율적인 정책, 양질의 교육, 고용주의 책무, 재정적 지원, 리더십, 자료수집과 정보 분석과 같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WHO 독립 고위자급 NCD 위원회는 2030년 SDGs 달성을 돕고자 2017년 결성되었다. Annette Kennedy ICN 회장은 위원회에서 간호 분야의 유일한 일원으로서 간호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2차 및 최종 보고서에 반영되도록 노력하였다.

보고서는 “이제는 말한 것을 실천할 때(It’s time to walk the talk)”가 표제로 무스카트(Muscat, Oman의 수도)에서 화요일에 열린 WHO NCD 및 정신건강 국제회의에서 600명 이상의 정부, UN 사무국, 시민단체, 민간기관, 자선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되었다.

다음은 참석한 Annette Kennedy ICN 회장 발언:

“비전염성 질환은 지구에서 가장 큰 사망 요인이나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충분이 개선 가능한 질병입니다. 간호사들은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간호 인력이 부족하여 인류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하는데 큰 장애물이 되고 있습니다. ICN은 정부가 그들이 한 약속을 지키고 간호 인력에 투자할 것을 촉구합니다.”

보고서의 전문을 읽고자 한다면 다음의 링크(http://who.canto.global/b/JG898)로 들어가 비밀번호(689764)를 입력하시오.

※ 기사 전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who-report-recognises-pivotal-role-nurses-combatting-ncds-and-mental-health-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