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2024년 12월 5일 — BBC 뉴스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 간호학 및 조산학 학생들에게 학업에 복귀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으며, 이는 여성의 유일한 고등교육 접근을 사실상 종료시키고 여성과 아동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대해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Pamela Cipria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간호학 및 조산학 교육 기관이 사실상 여성에게 폐쇄되었다는 보도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미 높은 모성 및 유아 사망률을 가진 나라에서 여성과 그들의 아기들의 생명을 엄청난 위험에 처하게 할 것입니다.
이 결정은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으며, 이는 여성 간호학생과 조산사들이 교육을 마치고 여성과 아기들에게 종합적인 치료를 제공하려는 희망을 짓밟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적시적인 의료 접근성에 대한 사람들의 권리는 충분한 간호사와 조산사가 존재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여성들이 더 이상 간호사와 조산사로 훈련을 받을 수 없다면, 이는 아프가니스탄의 의료 서비스에 심각하고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교육은 경제적 독립으로 가는 길이며, 차별과 성별 격차를 해소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은 대부분이 여성인 간호사와 조산사를 포함하여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기여는 올해 국제 간호사의 날 보고서인 ‘돌봄의 경제적 힘’에서 강조되었습니다.
ICN은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이 결정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렇게 해야 자국의 어머니, 딸, 자매들이 임신, 출산 및 그 이후에 그들이 받을 자격이 있는 기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자국의 여성 간호사와 조산사들로부터 필수적인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ICN은 아프가니스탄이 UN 여성차별철폐협약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며, 국제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의 권리를 지지하고 옹호할 것을 요청합니다.”
스위스 제네바, 2024년 12월 5일 — BBC 뉴스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 간호학 및 조산학 학생들에게 학업에 복귀하지 말라는 지시가 내려졌으며, 이는 여성의 유일한 고등교육 접근을 사실상 종료시키고 여성과 아동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대해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Pamela Ciprian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간호학 및 조산학 교육 기관이 사실상 여성에게 폐쇄되었다는 보도는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미 높은 모성 및 유아 사망률을 가진 나라에서 여성과 그들의 아기들의 생명을 엄청난 위험에 처하게 할 것입니다.
이 결정은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할 수 없으며, 이는 여성 간호학생과 조산사들이 교육을 마치고 여성과 아기들에게 종합적인 치료를 제공하려는 희망을 짓밟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적시적인 의료 접근성에 대한 사람들의 권리는 충분한 간호사와 조산사가 존재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여성들이 더 이상 간호사와 조산사로 훈련을 받을 수 없다면, 이는 아프가니스탄의 의료 서비스에 심각하고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교육은 경제적 독립으로 가는 길이며, 차별과 성별 격차를 해소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여성은 대부분이 여성인 간호사와 조산사를 포함하여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에 기여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기여는 올해 국제 간호사의 날 보고서인 ‘돌봄의 경제적 힘’에서 강조되었습니다.
ICN은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이 결정을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렇게 해야 자국의 어머니, 딸, 자매들이 임신, 출산 및 그 이후에 그들이 받을 자격이 있는 기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자국의 여성 간호사와 조산사들로부터 필수적인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ICN은 아프가니스탄이 UN 여성차별철폐협약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며, 국제 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의 권리를 지지하고 옹호할 것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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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원문: https://www.icn.ch/news/icn-reaction-afghan-women-banned-nursing-and-midwife-training-latest-blow-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