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은 한국 간호의 독립적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간호법 제정에 대한 지지를 거듭 표명한다.>

하워드 캐튼 ICN 최고경영자(CEO)는 대한간호사협회(KNA)의 간호법 통과를 위한 오랜 캠페인에 대한 ICN의 지지를 거듭 표명했다.

하워드 캐튼은 서울에서 열린 KNA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KNA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ICN의 입법의 지지를 약속했다.

하워드 캐튼은 대한민국 간호가 발전하고 번영해 왔으며,

한국의 간호인력은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로 전문적이며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ICN은 항상 KNA와 함께 해왔습니다. 저는 우리 두 조직이 유지하고 있는 관계와 수십 년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저는 한국의 간호법이 조속히 법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요구를 지지하겠다는 ICN의 확고한 약속을 재차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ICN은 한국 정부가 환자와 간호 전문가 모두를 위한 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간호 정책 부서를 설립했을 때 축하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국민 전체의 건강을 증진 시킬 간호학의 발전을 인정하고 지원하는 다음 단계를 밟아야 할 때입니다.

간호는 종속적인 노동력이 아닌 독자적인 조건으로 대우받아야 하는 독립적인 직업입니다.”

하워드 캐튼은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 전문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발전이 보장될 것이며, 전 세계의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의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을 포함한 WHO 회원국들이 승인한 WHO의 글로벌 간호전략이

모든 회원국의 간호관련 법규를 현대화하며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자 소개***

국제간호사협의회(ICN)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간호사를 대표하는 130개 이상의 전국 간호사 협회의 연맹이다. 간호사들이 운영하고 국제적으로 간호를 이끄는 ICN은 전 세계적으로 모든 보건정책의 질적 관리와 건전한 보건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icn.ch/news/icn-reiterates-its-support-enactment-new-law-consolidate-independent-status-nursing-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