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0일 스위스 제네바, 미국 필라델피아 –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대 470만 명에 이르는 간호사들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보고서는 간호사들이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우며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밝히고 있다.
발간된 보고서(“고령화가 잘 진행되고 있나요? 직장 내 고령 간호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간호현황보고서에 기반하여 직장 내 고령화되는 간호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들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국제간호사이주센터(ICNM), 국제간호협의회(ICN), 그리고 CGFNS International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는 고령 간호사의 업무 지원을 위한 10개의 계획을 아래와 같이 제공하고 있다.
- 고령 간호사의 인력 개요 및 고용 요구사항 이해
- 채용 과정에서 연령 편중 방지
- 고령 간호사의 요구를 충족하는 유연한 직업 환경 제공
- 고령 간호사가 전문성 개발 및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보장
- 직업 건강 및 안전 정책을 통한 직원의 웰빙 보장
- 고령 간호사의 역할을 최적화하기 위한 업무 재편성
- 고령 간호사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급여 및 복리후생 유지
- 고령 간호사의 고급 및 전문 실무와 멘토 역할 지원
- 지식 전달 및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계승 계획 유지
- 은퇴 계획 옵션 및 유연한 연금 제공
다음은 보고서의 주저자 제임스 버캔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 WHO 협력센터 겸임 교수 발언:
“우리는 고령 간호사들의 근속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팬데믹으로 세계적인 간호사 부족을 마주한 상황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직 종사자를 잃을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2030년까지 세계적인 간호사 부족이 저·중소득 국가에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반면, 고소득 국가에서는 전체 인력의 17%인 약 470만 명의 간호 인력이 10년 안에 은퇴를 고려할 것이라는 사실을 경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령 간호사들이 그들의 전문 직종에서 적극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근속과 지원을 위한 정책을 병행하여 간호사들의 고령화가 잘 이루어지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하워드 캐튼 ICN 사무총장 발언:
“1천만 명 이상의 간호사 부족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지난 9개월 동안, 간호사들은 지쳤고, 일부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으며, 돕기 위해 다시 일터로 되돌아 온 많은 이들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 또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에 정년까지 근무하고자 했던 간호사들이 이젠 충분히 겪었다며 그만둘지 모른다 생각합니다.”
“과거 부유한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들로부터 간호사를 수입하는 것을 간호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으로 여겼습니다. 이는 취약한 보건의료체계를 가진 나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간호자원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팬데믹 이후 이전과는 다른 이주 패턴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각 국은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간호사를 배출하는 데 있어서 자급자족해야 합니다.”
보고서의 공동저자이자 CGFNS International의 회장이자 사무총장인 프렝클린 쉐퍼 박사 발언:
“고령화된 간호 인력과 간호사의 경력 주기를 고려하는 정책시행이 필요합니다. 고령 간호 인력의 근속 및 대체와 관련된 도전과제들을 이해하는 것은 변화하는 세계 보건의료 정책 대응 및 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세계간호현황보고서에서 강조하였듯이 2030년까지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간호사들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약 470만 명의 간호사가 새롭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는 간호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59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간호사들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국제 간호사 채용은 WHO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이주 실천 강령에 근거하여 현명하고 윤리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600만명 간호인력 부족이
2030년까지 퇴직하는 400만명 이상의 간호인력으로
더 증가할 위기에 직면
2020년 12월 10일 스위스 제네바, 미국 필라델피아 –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최대 470만 명에 이르는 간호사들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보고서는 간호사들이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우며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밝히고 있다.
발간된 보고서(“고령화가 잘 진행되고 있나요? 직장 내 고령 간호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간호현황보고서에 기반하여 직장 내 고령화되는 간호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들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국제간호사이주센터(ICNM), 국제간호협의회(ICN), 그리고 CGFNS International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는 고령 간호사의 업무 지원을 위한 10개의 계획을 아래와 같이 제공하고 있다.
- 고령 간호사의 인력 개요 및 고용 요구사항 이해
- 채용 과정에서 연령 편중 방지
- 고령 간호사의 요구를 충족하는 유연한 직업 환경 제공
- 고령 간호사가 전문성 개발 및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보장
- 직업 건강 및 안전 정책을 통한 직원의 웰빙 보장
- 고령 간호사의 역할을 최적화하기 위한 업무 재편성
- 고령 간호사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급여 및 복리후생 유지
- 고령 간호사의 고급 및 전문 실무와 멘토 역할 지원
- 지식 전달 및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계승 계획 유지
- 은퇴 계획 옵션 및 유연한 연금 제공
다음은 보고서의 주저자 제임스 버캔 호주 시드니 공과대학 WHO 협력센터 겸임 교수 발언:
“우리는 고령 간호사들의 근속을 개선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팬데믹으로 세계적인 간호사 부족을 마주한 상황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직 종사자를 잃을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2030년까지 세계적인 간호사 부족이 저·중소득 국가에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반면, 고소득 국가에서는 전체 인력의 17%인 약 470만 명의 간호 인력이 10년 안에 은퇴를 고려할 것이라는 사실을 경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령 간호사들이 그들의 전문 직종에서 적극적인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근속과 지원을 위한 정책을 병행하여 간호사들의 고령화가 잘 이루어지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보고서의 공동 저자인 하워드 캐튼 ICN 사무총장 발언:
“1천만 명 이상의 간호사 부족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지난 9개월 동안, 간호사들은 지쳤고, 일부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으며, 돕기 위해 다시 일터로 되돌아 온 많은 이들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저 또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에 정년까지 근무하고자 했던 간호사들이 이젠 충분히 겪었다며 그만둘지 모른다 생각합니다.”
“과거 부유한 나라들이 가난한 나라들로부터 간호사를 수입하는 것을 간호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으로 여겼습니다. 이는 취약한 보건의료체계를 가진 나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간호자원을 빼앗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팬데믹 이후 이전과는 다른 이주 패턴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각 국은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간호사를 배출하는 데 있어서 자급자족해야 합니다.”
보고서의 공동저자이자 CGFNS International의 회장이자 사무총장인 프렝클린 쉐퍼 박사 발언:
“고령화된 간호 인력과 간호사의 경력 주기를 고려하는 정책시행이 필요합니다. 고령 간호 인력의 근속 및 대체와 관련된 도전과제들을 이해하는 것은 변화하는 세계 보건의료 정책 대응 및 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세계간호현황보고서에서 강조하였듯이 2030년까지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간호사들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약 470만 명의 간호사가 새롭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는 간호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59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간호사들을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국제 간호사 채용은 WHO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이주 실천 강령에 근거하여 현명하고 윤리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 해당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nursing-workforce-crisis-looms-expected-six-million-shortfall-will-be-increased-more-f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