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협의회(ICN), 

WHO 이사회 특별회의는 세계가 대유행의 중대한 시기에 있음을 보여준다

2020년 10월 7일, 스위스 제네바 – 세계보건기구(WHO)의 특별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전 세계가 대유행 위험지점에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WHO는 100만명 이상의 사망자와 3500만명 이상의 환자, 그리고 대유행병이 여전히 만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게 강력한 리더십, 명확하고 포괄적인 전략, 일관된 의사소통, 그리고 국민 참여와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ICN은 이 회의에서 의료 종사자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개입했고, 하워드 캐튼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서 많은 국가들이 증가하는 환자 수, 지역사회감염, 그리고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는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없으며, 이러한 상황이 의료 종사자들에게 엄청난 압력을 계속 가하고 있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WHO 이사회는 회의에서 의료 종사자들의 중요한 기여를 인정했고, ICN은 모든 의료종사자들을 우선시하고 보호하기를 강조했습니다. 백신과 코로나19 퇴치는 아직 멀었고, 자금 부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개인으로 실천할 수 있는 모든 것, 즉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바이러스와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우기 위한 노력을 배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검사, 추적, 격리와 같은 정부의 접근법도 필요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우리 자신과, 보건의료시스템, 경제, 그리고 필수적인 의료 종사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icn-says-special-meeting-whos-executive-board-shows-world-critical-moment-pandemic)